[그외 정보] 아이와 함께 푸꾸옥 여행 - 북부 숙소 ' 윈덤가든 그랜드월드 푸꾸옥 Wyndham Garden Grandworld Phu Quoc'

 

체크인 : 2p~ & 체크아웃: ~12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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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11p05 푸꾸옥 공항 도착이여서 호텔 예약 할 때 도착시간 남김


[공항에서 호텔까지]

공항에서 호텔까지 빈버스를 타면 무료로 갈수 있는데,

시간이 7a ~ 10p까지여서 우린 해당 안됨

 

주변 접근성

 

우리가족은 빈원더스, 빈펄 사파리, 그랜드 월드를 가기 위해서

북부에 3박을 투숙하기로 결정했는데,

윈덤가든 그랜드월드 호텔에서 접근성은 최고

호텔 -> 빈원더스까지 그랩타고 10분~15분

호텔 -> 빈펄사버리까지 그랩타고 10분~15분

호텔 (뒷쪽으로 나가서) -> 그랜드월드까지 유모차 밀면서 도보로 10분

 

*우리는 그랜드월드까지 편도 1번 빼고는 전부 걸어다님. 우리가 갔을때 저녁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힘들지 않았음

 

 

무료 셔틀

 

*호텔 바로앞이 바다는 아니지만 전용비치가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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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이 (사파리/빈원더스/ 해변 무료)

ㄴ 미리 예약해야됨

ㄴ 출발 3시간전 리셉션 예약, 출발 15분 전까지 로비에 대기

 

 

Room

 

*냉장고 시원하지 않음

ㄴ 냉장고가 서랍?열면 나오는데, 냉장고 모터가 돌아가니 그안에 열기가 가득차서 더 안시원해지는거

같아서 투숙기간동안 냉장고를 밖으로 빼서 사용함. 그나마.... 시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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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필터 1일 1회 교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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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용했는데 색깔이 이렇게 변함......

수압은 쎄다

 

 

직원들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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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숙박하는 기간동안 한국인 못봄, 베트남 현지인 & 러시아 인들이 많이 투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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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서비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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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마사지)도 있음

 

직원분들이 친절함

특히 아이들에게 정다웠음

 

 

 

호텔 예약 전에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사전에 호텔측에 메세지를 보낸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 인사말로 내가

'결혼 기념일겸, 가족 휴가로

너네 호텔로 가게되서 기대가 된다'고

했더니, 기억하고 있겠다면서,

룸에 도착했을때 신혼여행때도 없었던

백조 두마리가 침대에 앉아있었고,

패션후르츠 케이크가 있어서 출출 했는데, 잘먹었다

 

 

헬스장 6a~10p

 

 

조식 6a~10a

 

매일 빵이랑 쌀국수 종류가 바뀌는거 보니

메뉴가 조금씩 변경 되는거 같다.

(고수 못먹어서 쌀국수 만들어 주실때 고수 빼달라고 했는데,

원래 안들어 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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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망고 계절이 아니여서 그런지

망고는 볼 수 없었고,

수박이 달고 맛있어서

승우가 수박을 쌓아 놓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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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을 계란말이 처럼

만들어 놓아서 잘 먹었고,

승우는 한국에서 챙겨간 비빔참치에

밥 비벼서 쌀국수 국물랑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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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도 원하는 재료 가지고 와서 만들어 먹으면 됨

조식은 머 그럭저럭.........

베트남 연유커피 마음껏, 실컷 먹고 왔다(이건 맘에 들었음)